오늘 새벽 광주에 있는 클럽에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장 소방관계자의 설명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소방관계자]
7월 27일 새벽 2시 20분쯤에 치평동 일반음식점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코요태어글리는 지금 현재 일반음식점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총 7층, 지하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돼 있고 연면적은 9.4m 로 돼 있습니다.
최초 신고는 2층에서 붕괴되었고 부상자가 7~8명 정도가 일부 신고가 2시 39분에 되었습니다.
따라서 서구 소방서에서는 2시 46분쯤에 현장 도착해서 인명 구조를 하고 병원 내부 환자에 대한 병원 이송을 하였습
니다.
현재 내부 2층 코요태어글리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층 구조로 돼 있는 가로 5제곱미터, 세로 5제곱미터, 약 7~8평 정도 되는 복층 구도에 몰리는 복층구도가 붕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또 부상 13명으로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내국인이고 부상자 중의 사람 외국인 3명 지금 포함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지금 현재까지 붕괴 사고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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